모노필 재질에·지오필 충전재 사용… 부상위험 확 줄여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축구 붐이 일면서 잔디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여건상 신축,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이 드는 천연잔디 대신 인조잔디가 많이 도입되고 있다.
잔디구장을 축구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다. 하지만 기존 인조잔디는 부상을 악화시키고, 높은 온도, 나쁜 냄새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러한 가운데 ㈜성웅(www.sungwoong.co.kr)에서 혁신적인 인조잔디를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조잔디는 폴리프로필렌에서 천연잔디에 가까운 모노필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는 아직 1, 2년만 지나면 딱딱해지는 인조잔디를 고수하고 있어 많은 선수들이 부상위험에 노출돼 있다.
성웅의 모노필 잔디 ‘62 X-Tender’는 복원력, 내구성, 안정성 등이 우수해 오래 사용해도 갈라지지 않으며, 천연잔디과 같이 부드러워 경기 중 부상위험이 낮은 게 장점이다.
인조잔디는 재질만큼 잔디의 바탕이 되는 충진재가 중요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충진재인 고무칩은 시간이 흐르면 딱딱해져 마치 아스팔트에서 경기를 하는 것과 같이 화상, 부상 위험이 높다.
게다가 고무칩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여름철 경기를 할 때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독성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성웅에서 도입한 신개념 충진재 ‘지오필’은 천연재질인 코코넛으로 만들어져 흙과 비슷한 효과를 제공한다.
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고무칩과 달리 지오필을 물을 머금어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온도조절을 해주며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고무 특유의 악취도 없어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모노필 잔디와 지오필은 축구장뿐 아니라 야구장, 테니스장, 골프장 및 조경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성웅 김태범 대표는 “잘못된 인조잔디로 인해 그동안 많은 운동선수들이 고통을 받았다”며 “모노필 잔디와 지오필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초·중·고등학교 및 각급 지자체에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 기술 문의 영남지역 영업대표 이종호 010-2323-4669
[출처] '천연잔디'같은 인조잔디 나왔다|작성자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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